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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46

당뇨병의 역사1 (서양의학적 고찰)

당뇨병의 역사 1)최초로 당뇨병 임상증상 기술 기원전 1550년경에 제작된 에버스 파피루스(Ebers papyrus: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의학 고문서 중 하나로 독일 출신의 이집트 학자 George Ebers에 의해 발견됨)에서는 당뇨병에서 볼 수 있는 임상적 특징인 너무 많은 양의 소변을 배출하는 상태의 질환을 기술하고 있다. 2)당뇨병(diabetes)이라는 용어 사용 ‘사이펀(siphon)'을 뜻하는 그리스어에서 아레타에우스(Aretaeus)가 2세기에 처음 사용하였다. 사이펀(siphon)의 의미는 사람의 몸에 물이 머무르지 않고 빠져나간다는 뜻이다. 아레타에우스는 오늘날에도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인 소변양이 많아지고 목이 마르고, 체중이 감소하는 상태를 중심으로 이 질환에 대한 기술을 하였다...

Health/의학정보 2011.11.09

한국인 당뇨병의 특징

한국인 당뇨병의 특징 미국의 당뇨병은 전 인구의 약 4%가 당뇨병환자로 보고되고 있으며, 많은 당뇨병 학자들은 4% 정도의 당뇨병환자는 진단되지 않은 상태로 지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뇨병환자를 형태에 따라 구분해 보면 약 10%의 환자들이 인슐린 의존 형 당뇨병으로 보고되고 나머지 약 90%의 당뇨병환자들은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에 속하게 된다. 이외 소수의 환자들은 유전적 원인이 알려진 당뇨병이나 당뇨병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에 의해 생긴 이 차성 당뇨병 등 기타 형태의 당뇨병에 속한다. 당뇨병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슐린 비의존형 당뇨병환자들의 체형적 특성을 살펴보면 신체질량지수 25kg/m2이상 과체중을 보이는 당뇨병환자가 전체 당뇨병환자의 70.5%를 차지하며, 신체질량지수 30kg/..

Health/의학정보 2011.11.09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원인 1. 제1형 당뇨병(인슐린의존형)의 원인 제1형 당뇨병의 정확한 원인은 매우 복잡하여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가장 흔히 발병하는 원인은 90% 이상이 T세포 매개 자가 면역에 의한 췌장 소도 베타세포의 파괴이다. 대개 유전적인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환경적 요인이 유발요인으로 작용하여 T세포 매개 자가 면역에 의한 췌장 소도 베타세포의 파괴가 일어날 것으로 생각된다. 제1형 당뇨병의 발병은 당뇨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고 이에 대한 보호효과를 가진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에서 환경적 요소가 작용하여 T세포 매개 자가 면역 파괴 과정의 조절인자가 인슐린 염을 일으키고, 베타세포 손상과 베타세포의 소실이 초래된다. 베타세포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포도..

Health/의학정보 2011.11.08

당뇨병의 분류(인슐린의존형, 비의존형)

당뇨병의 분류 세계보건기구의 분류가 널리 이용되고 있지만 정확한 당뇨병의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아 명확히 분류하기란 어렵다. 하지만 환자의 형태를 기준으로 제1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 제1.5형 인슐린 요구형 당뇨병, 임신성당뇨병으로 분류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식생활등 생활습관에 의해 인슐린의 작용이 낮거나 분비가 부족하여 발병하는 제2형 당뇨병이 전체 당뇨환자의 90% 정도가 된다. 당뇨병을 치료에 따라 분류 하다 보면 당뇨병 환자의 당뇨병 형태가 바뀔 수 있다. 예를 들어 40세 이후에 진단받은 일부 제1형 당뇨병환자들이 실제적으로 잠복 자가 면역에 의해서 인슐린의존성이 되기 전에 인슐린비의존성 당뇨병으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1) 제1형 당뇨병(인슐린 의존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은 자가 면..

Health/의학정보 2011.11.07

당뇨병 진단

당뇨병의 진단  당뇨병은 만성적인 고혈당의 확인으로 진단된다. 당뇨병의 진단기준과 분류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에서 1970년대 제시한 기준이 널리 사용되었으나, 1997년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ADA)에서 새로운 기준이 제시되었고, 세계보건기구에서도 1999년 이를 인정하였다. 가장 최근 미국당뇨병학회 세계보건기구의 기준에서 당뇨병은 세 가지 방법으로 진단될 수 있다. 정상인의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데 있어서 놀라운 재능을 보여준다. 그것은 혈당을 70mg/dl에서 140mg/dl사이로 엄격하게 맞추어 준다는 것이다. 췌장은 혈당을 수시로 감시하면서 너무 혈당이 올라가면 인슐린을 분비하고 혈당이 너무 낮아질..

Health/의학정보 2011.11.07

당뇨병의 증상

당뇨병은 우리 몸의 모든 부분에 영향을 미쳐 각종 증상과 문제점들을 야기 시킨다. 일단 당뇨병이 발생하여 혈당이 별로 높지 않은 상태일 경우 특이한 증상이 없으나 고혈당이 심화되면 3多 증상이 발생 한다. 즉 입맛이 좋아 음식 섭취량이 많아지고 갈증이 발생되어 물 특히 차가운 물이나 당분이든 음료수를 많이 섭취하고 소변 량도 많아지며 체중감소와 피로감 및 시력이(눈이 침침해지는) 감퇴되는 현상이 발생한다. 당뇨병은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될 수 있으나 40대 이후에 가장 많이 발병되는 질환이며 모두 그런 것은 아니나 대체로 비만했던 사람에서 많이 발병 한다. 따라서 40대의 연령층으로서 비만한 사람이 쉽게 피로를 느끼며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이 있으면 일단 당뇨병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Health/의학정보 2011.11.07

당뇨병의 정의

당뇨병이란? 우리 사람은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요한 에너지를 얻기 위해 연료를 필요로 하는 데 사람들이 사용하는 가장 중요한 연료는 포도당 이다. 사람은 이 포도당을 얻기 위해 음식을 섭취하고 이것을 소화시킨 후 그 속에 있는 포도당을 혈액 내로 흡수한다. 즉 우리 몸에서 가장 쓰기 쉬운 연료가 포도당인 셈이다. 하지만 이 포도당이 우리 몸에서 쓰이기 위해서는 한 가지 단계가 더 필요하다. 즉 췌장 내의 랑겔한스섬의 베타세포 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포도당을 우리 몸에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우리 몸은 이 포도당을 연료로 쓸 수 있는데, 당뇨병은 바로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음식물 속에 들어 있던 포도당이 혈액 내로 들어 온 후 우리 몸에서 사용되지 못하면 혈액 속의 포도..

Health/의학정보 2011.11.07

프락토올리고당의 부작용(안정성) 및 권장섭취량

프락토올리고당의 부작용(안정성) 및 권장섭취량 권장섭취량 (3~8g) 프락토올리고당은 오랫동안 식품원료로 사용되어 왔으며, 심각한 부작용이 보고된 바 없으므로 안전성이 확보된 원료로 인정할 수 있다고 한다 (식약청) 하지만 모든 식품이 과다 섭취하면 부작용이 발생하듯이 프락토올리고당도 과다 섭취하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한 성인이 하루 2.5~15 g의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면 정장작용, 장기능 개선, 칼슘흡수의 증진기능을 기대할 수 있으나 하루 30 g 이상 섭취하면 “더부룩한 느낌”의 부작용을 보인다. 따라서, 일일 섭취량은 기능성 인체적용시험 자료를 토대로 “3~8 g”이 적당하다. 제안된 섭취량 이상으로 섭취하더라도 기능성이 더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30 g 이상 섭취하면 “더부룩한 ..

Health/건강정보 2011.10.26

프락토올리고당의 효능(건강기능성)

프락토올리고당의 효능(건강기능성) 장내 유익균의 증식 및 유해균 성장 억제 장내에는 몸에 좋은 효과를 주는 유익균과 나쁜 영향을 미치는 유해균이 공존하고 있다. 유익균 중 제 1의 균이라 할 수 있는 비피더스균은 유해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육류 중심의 편식, 환경의 변화, 스트레스, 운동부족 등 의 원인과 함께 노화에 따라 비피더스균의 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 섭취한 프락토올리고당은 위산과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 도달하여 장내 비피더스균만이 선택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이러한 기작은 유익균 증식에 기여하며 유해균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하면 장내비피더스균의 증식을 통하여 장내 균총 개선, 병원균의 침입 방지, 장내 부패 억제, 비타민B군 생..

Health/건강정보 2011.10.24

이눌린의 보고 돼지감자 효소 담그는 법

1. 돼지감자를 잘 씻어 얇게 썬다. 2. 설탕과 돼지감자를 1:1 비율로 섞어 항아리나 유리용기 등에 담아 선선한 곳에 보관한다. . 설탕의 경우 흑설탕이 좋다는 의견과 백설탕이 좋다는 의견이 있는데 흑설탕이 제조과정에서 캐러멜 성분을 입힌 것이기에 좋지 않다고 한다. 백설탕이나 황설탕이 좋다 . 처음에 설탕이 잘 녹도록 저어주며 용기에 담는다. . 용기는 항아리가 가장 좋고 없으면 술 담그는 유리 용기도 무난. 단 플라스틱 용기는 좋지 않다. . 설탕이 적으면 시어 식초가 되고, 너무 많으면 발효가 되지 않아 설탕엑기스가 된다. . 뚜껑은 밀폐되지 않도록 한다. 발효시 공기가 필요하다. 3. 가끔 한 번씩 저어준다. (일주일후부터 주당 3~5회) . 설탕이 녹지 않고 갈아 앉아 있는 경우가 생긴다. ..

Health/건강식품 2011.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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